학부모인간성 회복1 슬픈 교권 2023' 08. 01 "서이초" 젊은여교사의 죽음에 관하여 교권이 슬프기 짝이 없다. 그 슬픔을 죽음으로 표현 할 수 밖에 없었을까? 경기도의 서이초등학교의 젊은 여교사가 반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받은 이해하기 어려운 악성민원으로 많은 갈등을 겪다가 유명을 달리하게 된 사연이 널리 퍼지면서, 현장의 교사들뿐만이 아니라, 이와 관련된 학습보조교사들과 전국민들이 이구동성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필경, 어제 오늘의 일이지만은 아닐진데 말이다. 대충 통계에 의하면 연 10여명의 선생님들이 이로 인하여, 유명을 달리했다는 수치가 있어 또 한번 깜짝 놀랐다. 일례로,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사가 체험학습 중 간식을 사 먹을 돈이 없다고 한 학생에게 밥을 사줬다가 학부모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학부모는 “아이를 거.. 202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