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7. 22. 수 갯벌 생태계의 심벌마크 "짱둥어"
고창을 이름지게 한 건,
풍천장어와 선운산에 위치한 절 "선운사"가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풍천장어의 생태환경에 적합한 지리적인 요인이 있어 더욱 유명 해진 것을 그 누구도 부인 하지 못 할 것이다.
요즘 새만금간척사업이라는
국가기간사업으로 인한 김제.부안지역의 바다생태계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서해갯벌이 황폐 해 지면서,
이쪽 -고찬 심원- 지역의 갯벌이 서해를 대표하는 살아 있는 새지표로 부각 됐으면 하는 맘이다.
갯벌에서, 태어나고 의지하며,갯벌에서 생을 마감하는 모든 생물들의 고향을 지켜줌이
우리네 인간을 더욱 풍요롭고 건강한 삶으로 영위 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영원한 해답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바다에서 태어나 뭍에서의 생활이 더많은 청정갯벌의 살아있는 지표. 짱둥어
♧ 갯벌에 의지하며, 공생공존하고 있는 함초와 바다갈매기떼들
♧ 고창심원 앞바다에 들어오고 있는 바닷물과 드넓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