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8. 11
서해의 외로운섬.
외로움에 지쳐 벙어리라도 되었나?
기나긴 외로움에 말이라도 걸어 옴직한데 반기기만 할뿐 도시 말이 없다.
★ 의연한 말도의 모습.
★ 12동파도의 멀리서 바라본 모습.
★ 수면부의 까만 부분이 홍합군락.
★ 썰물이라서 해수면 부위에는 왠갗 해조류와 패류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 해수면부 부위에는 손바닥만한 홍합 - 섭 -이 오랜 세월 이고지고 살아온 흔적인 이끼류로 덮여있어
분간하기 쉽지 않다.
★ 이 어찌 아름답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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