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인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다.
특히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의 책상서랍까지 통째로 검찰측에서 가져 갔다고 항변을 거세게 하고 있다.
민주당 박지원원내대표는 연일 항변을 아끼지 않는다.
엄연한 야당탄압이라고,
여기에 손학규 당대표도 한목소리를 거세게 토해 낸다.
왜 무엇 때문에 이들은 이렇게 거세게 나오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국회의원은 깨끗 해야 한다.
어떤 일을 상정함에 있어서
로비가 있고 돈 받고 한다면 이는 썩은 정치다.
그럼에도 로비의혹이 불거졌다면 검찰은 당연히 조사를 해야 하고
의원은 이에 응해야 옳다.
검찰이 괜히 폼 잡고싶어서 압수수색을 벌렸겠는가
진실은폐다 증거 인멸이다 국회의원들이 노래를 하니
그들의 성향을 짐작하여 순식간에 덥친듯 하다. 은폐 시킬까봐.
이번 검찰 조사에서
정부가 개입 하고 야당 탄입이고 어쩌고가 왜 등장하는지 모르겠다.
국회의원들의 비리를 잡는데
청화대가 개입을 했으면 어떻고 누가 찔러서면 어떤가.
문제는 그릇된 정치를 하는 추한의원들을 잡아내는 일이 핵심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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