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3. 유퍼스트에서
회원들의 참석율이 저조했던 부분과 별반 의미없이 통상적으로 갖는 모임이라는
식상된 고정 관념들이 문제였기에,
좀더 흥미롭고,즐거우며, 이제 정치적인 색채는 버리고. 연꽃마당만의 색깔을 가져야겠다는 신념이 강했기에
지난달 제3기 회장으로 취임한 뒤 오늘의 모임으로 이어지기까지 심사숙고 했다.
편제도 대폭적으로 뜯어 고쳤다.
회장.부회장(조 남진). 총무(박헌영).재무(강인숙) 이상 4명으로 집행부 조직을 만들었고,
특히, 괄목할 만한 사항은 부회장이 차기 2부 회장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점으로 부각시켰다.
이러한 취지의 노력이었던가?
평상시 보다는 참석율이 높았다.
보편적인 틀을 벗어나, 팝레스토랑에서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면서 식사하고,
좋은 분위기가 갖춰진 장소에서 시간을 초월하여 달콤한 한잔 술로 회원들간에 많은 담소를 나누고,
또한, 나름대로 노래 한곡씩을 가다듬으니 가히 어찌 좋지 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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