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1. 27 남매계 제주가는 날
시헌 . 시종 . 복희네 가족들이 저녁이 되자 속속들이 도착했다.
장흥소재 노력항에서 9시30분 출발하는 오렌지호(제주 성산포항까지 1시간 40분 소요)에 승선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새벽 5시 30분에는 출발함이 편할 것 같아서이다.
새우잠으로 뒤척이다,출발하여 노력항에 도착하니 8시30분이다.
넉넉하게 도착하다보니 여유가 좀 생긴다.
그렇지만 남녘의 추위도 맹위를 지닌다.
완전 칼바람이다.
※ 스산해 보이는 여객선 터미날.
※ 3천톤급의 밀폐형 쾌속선인 오렌지호의 모습.
당초는 포항에서 울릉도를 운항했던 여객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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