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1. 12
★ 김 신우의 ' 좋은 사람 만나요'
근 십 2~3년간을 석정탕 지하의 그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이 완석 사장님의 배려로 꽈릴 틀다,
사형선고와도 같던 나가라는 말에 참 무심하다 생각도 했었다.
아니, 조직이 해체 될 수 있는 상황 까지도 갈 수 있으리란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자리한 현대 2차 @ 상가 지하에 아지트를 삼았다.
칸막이와 차음. 흡음재를 회원 스스로 구입하여 시공하고 청소 해내는 과정까지가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누구는 이사와 청소, 판넬.전기배선.벽체 색칠에서부터 바닥청소 관리 감독까지 하는 고생을 감내 하기도 했다.
특히, 신임 회장이신 완석 형님과 지난해부터 총무역을 맡고 있는 창환친구가
그 중심에서 역할을 톡톡히 해 주시어 오늘에 이를 수 있어 기쁘다.
이사 오픈 기념으로 한잔의 축배를 들어 서로의 화합을 다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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