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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믿음과말씀

목사님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by 만경사람(萬頃人) 2012. 4. 9.

목사님께.

지금쯤은 혹, 영국을 향한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영국으로 떠나시기전 안녕을 묻고 싶은 소망때문에,

오늘 아침 난생 처음으로 새벽기도회에 참석을 해 보았습니다.

머나먼 여정길을 챙기시기도 바쁘셨을텐데.

굳이, 새벽기도회를 인도하여 주신 목사님께 이렇게라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벌써 대광교회에서 인연을 맺은지가 16개월이나 되었군요.

덧없이 많은 시간들이 참으로 빠르게 지났습니다.

 

 제가 받지 못한 아니 받지 아니한 세례에 대한 제 소신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본디, 저는 하나님을 믿고자 교회를 다닌게 아니었습니다.

"그럼 무엇이냐?"고 반문을 하시겠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 알기 위함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알아야 믿을 수 있다는.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해야만 받아 들일 수 있다라는 제나름의 지론 때문이었던 것이오니,

너그러움으로 양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겠습니다.

 

 언젠가

소신이 생겼을 적.

비로소, 믿음으로 다가서야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진일보하고 있습니다.

 

 부디,

영국에 계시는 동안에

목사님을 비롯하여 가족의 건강과 안녕하심을 바라면서 글을 내리려 합니다.

 

           2012'     04.     09         오전에       성도 조   시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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