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드리는 글
진즉 답장을 드리리라 맘 먹었었는데
오늘에야 글을 올리게 돠었습니다.
이곳은 온 세상 천지가 벛꽃으로 뒤덮여 있는데 비해 그 곳은 아직 쌀쌀한 가을날씨 같겠죠?
동안 환경에 적응하시느라 조금은 힘든 나날이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모님을 비롯하여 애들도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벌써 만 일주일이 지났군요.
어제도 주일 대예배를 다녀 왔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일사분란하게 자리를 채워 주시어 더욱 은혜로운 예배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어제는 제 큰아들 녀석과 함께 오후 예배까지 드리는 진기록을 달성 했습니다.
더불어, 최재영님의 큰녀석과 작은 녀석까지 함께 예배를 드림에 그 감동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어찌 가슴 벅찬 일을 목사님께 말씀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내 생애 한점 부끄럼 없는 한 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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