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5. 25. 격포 궁항의 해넘이축제 펜션.
날씨마저도 모임을 위해 한몫 해준다.
준비물도 있고해서, 남중선배와 격포 궁항의 "해넘이 축제" 펜션을 향해 일찍 출발했다.
건의. 만영. 남중. 병의. 용선. 재영등 7명의 단촐한 자리가 되고 말았다.
★ 이미지테이션을 위하여 보수중인 펜션 전경.
★ 격포 채석강의 해상 마실길.
언제 봐도 아름다웁기 그지 없다.
★ 아침 새벽에 눈을 뜨니,
수평선이 없다.
소리를 삼키고 만 서해바다는 일관된 침묵밖에 없었다.
★ 전날의 노을과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저 고개들어 바라다 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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