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2 목 활어촌에서
2013' 회장(강 용환, 총무 정 창환)으로 추대 된지 벌써 일년이 지나,
새로운 신임 회장 이 중석님과 총무 김선택님이 선임되어 2014'을 내실있게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여느 해와는 달리 올 한해는 젊고 역동적인 후배 신입 회원들이 4~5명 영입되어,
남다른 모습의 송년회를 맞이 할 수 있었다.
또한, 이들의 진일보한 모습을 기대해 마지 않는다.
★ 2013년을 이끌어 왔던 회장 강용환님과 총무 정창환님의 표정이 다소 밝기만 하다.
짐을 덜어냈다는 뉘앙스의 포즈.
★ 고 복수 회원님의 친필 족자.
송우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증한 "8복의 근원"
★ 회장 강용환님께서 고복수회원님이 기증하신 족자에 대하여 몇년 전 보다 월등하게 나아진 글씨체에 대하여,
아낌없는 과찬을 해 주셨다.
★ 전체 회원에서 아쉽게도 이완석, 이종덕 두 회원만 참석치 못했는데도 사뭇 진지하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총회를 마칠 수 있었다.
자~! 여기 보세요~~!!
★ 가는 년 잡지말고, 새로이 오는 년을 기쁘게 맞이하자.
★ 한 순배 도는 술잔을 통하여 올 한해의 시름과 고통을 삼켜 버렸음 하는 맘들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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