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

모악산행

by 만경사람(萬頃人) 2014. 10. 13.

               2014'        10.      12 

 

형님,

"모악산 한번 가시죠"라는 연성으로부터의 전갈이다.

형님하고 모악산행을 하면 무엇인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는 너스레다.

참으로 간만의 산행이다.

산이라는 존재가 힘들어서 돌보듯 하지 정상에서의 쾌감은 누구나가 좋아하지 않으리요?

대원사까지는 수월하것만, 일단 목표는 수왕사로 정해 놓고 가보자.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정상이 코앞인데, 가지 못할 이유 없잖은가?

아~! 이 쾌감을 갖기위해 정상을 밟는 것이리라.

고개 돌려보니, 전주시가 한눈에 쫘~악 들어 오는게 아닌가?

폐속에 깊이 박히는 산뜻함.

 

가을을 재촉하는 단풍너머로 전주시가 그림같이 펼쳐져 있다.

 

■ 대원사에서 정상을 향해 바라본 모악산의 전경

 

 

 

 

 

'[사랑과 행복&소망^-^] > 만경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형 레져를 위한 결실  (0) 2014.10.31
가을바람  (0) 2014.10.25
경욱의 생일  (0) 2014.09.26
공주의 마음  (0) 2014.09.11
남다른 추석  (0) 201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