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3. 15. 모악산행
아직은 이른 봄날인디,
오후엔 푹 쉬려 했것만 화창한 날씨가 가만있게 놔두질 않는다.
그래 가보자.
모악산엘 가 보면 무엇인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
마침 산을 좋아하는 석기 동생을 불렀더니, 왠 모악산이요? 한다.
◆ 상쾌하다 못해 신선하다. 이런 쾌감 때문에 산을 오르는가 보다.
구이 저수지가 바로 밑에 있고, 멀리 아스라이 전주시내가 한 눈에 들어 온다.
◆ 정상 가기전 쉼터에서 코에 신선한 공기를 주입하는 중임.ㅋㅋ
◆ 무엇이 보이느냐?
◆ 착하디 착한 사람인디......
◆ 내려오는 길목에 약수물 한모금으로 목을 축이다.
"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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