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4. 19.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291-2.
부슬비가 내리더니 이내 그친다.
호열당숙은 비때문에 참석치 않는다 하신다.
대신에 충열당숙과 참석했다.
익선의 작은 녀석의 장학금 신청건 때문이라도 참석을 해야하는 상황이다.여느때와는 달리 46여명만이 추모제에 참석했다.
■ 성덕리 추모제 제각.
■ 선영에 모셔진 선대조님들의 묘소.
■ 추모제를 지내기전의 단촐한 모습.
여느때와는 달리 비가 와서인지 많은 종인들이 나오지 않았다.
■ 제를 모시면서 선조대님들의 위한 마음가짐으로 묵념을 갖기도 했으며,
한글로 번역한 축문으로 선조대님들의 영덕을 받아들이다.
■ 한글본 축문.
■ 초헌관의 제배로 시작되는 추모제.
■ 제례행사를 마치고 보신각에서 종인들의 담소와 식사로 의례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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