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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

투구봉의 봄날.

by 만경사람(萬頃人) 2015. 4. 22.

       2015'    04.     21.   완산공원의 시립도서관 뒷편동산

 

 

 구태여, 멀리 철쭉의 장관을 보러 떠나야 할 이유가 없었다.

시내 한복판에도 그보다 더  아름다운 비경이 있다는 이유가 있었다.

 

 몇년전부터 알음알음 전해져오는 얘기가 있었지만,

마음을 먹고 꽃구경을 나서리라 맘 먹어 본것은 처음이다.

소문대로 실망을 주지는 않았다.

오히려 와 보기를 아주 잘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구경은 해본적이 없었다.

가히 장관이라 아니 할 수 없었다.

 

▶ 왠 말이 필요하겠는고?

    꽃에 물들고 말것을.

 

▶ 연산홍으로의 변신.

 

▶ 겹벚꽃도 일조를 한다.

 

▶ 마음도 연산홍으로 바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