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4. 21. 완산공원의 시립도서관 뒷편동산
구태여, 멀리 철쭉의 장관을 보러 떠나야 할 이유가 없었다.
시내 한복판에도 그보다 더 아름다운 비경이 있다는 이유가 있었다.
몇년전부터 알음알음 전해져오는 얘기가 있었지만,
마음을 먹고 꽃구경을 나서리라 맘 먹어 본것은 처음이다.
소문대로 실망을 주지는 않았다.
오히려 와 보기를 아주 잘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구경은 해본적이 없었다.
가히 장관이라 아니 할 수 없었다.
▶ 왠 말이 필요하겠는고?
꽃에 물들고 말것을.
▶ 연산홍으로의 변신.
▶ 겹벚꽃도 일조를 한다.
▶ 마음도 연산홍으로 바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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