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4. 20 16명 수료하다.
7주 마지막날 종강까지 오기가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20명 수강 신청중 16명만이 수료하게 되었고,
중간 중간에 2~4명 정도는 결강이 다반사였다.
강사(김성준:soma)의 고퀄리티 강의에다 불필요하게 여겨지는 세계 맥주시장의 소비 추이라든가.
레시피 선택에서부터 여러모로 쉬이 접할수 있는 과정이 아니라 여겨지며,
홈브로잉이 쉽지만은 아님을 알게 해 준 결과로 이어졌으나,
수제맥주의 진정한 맛을 느껴 볼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지 않았나?
자축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