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12
◉강하고 담대하라 – 200112
-.여호수아 1;1~9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돌고 돌아 요단강까지 왔는데 민족의 지도자 모세가 느보산에서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안은 매우 컸을 것입니다.어느 곳이나, 지도자의 공백상태는 불안을 가져 옵니다.
이때,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세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1.내가 네게 주리라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여호수아1:2에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지나간 광야 40년을 회고하지 않습니다.
모세처럼 되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일어나 내가 너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고 말씀합니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소유하느냐입니다. 여호수아 1:3에 “내가 모세에게 말한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을 주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을 소유하는 사람은 그 땅을 발로 밟은 사람입니다.
즉 믿음의 발걸음을 디디라는 것입니다.
2.두려워 말라.
이때 우리가 극복해야 할것이 두려움입니다. 여호수아 1:5~6을 보면 “내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지만, 우리가 할 일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두려움에 관련하여 두가지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로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씀이 가장 많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두려움에 대해서 말할 때 항상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두려움은 믿음이 없어서 생기는 현상이고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디.
3.충성된 사람이 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율법 이야기를 하십니다. 여호수아 1:7~8에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이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실 때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극복하라는 것입니다.
두려움의 반대는 믿음이고, 믿음은 말씀으로 이루어 집니다. 하나님은 세 번이나 반복해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도와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행복&소망^-^] > 믿음과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그릇에 큰 복을 주신다 (0) | 2020.01.26 |
---|---|
희망의 통로 (0) | 2020.01.19 |
은혜가운데 강하게 하소서 (0) | 2020.01.05 |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0) | 2019.12.29 |
2019' 9월 신도주간행사 (0) | 2019.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