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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믿음과말씀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by 만경사람(萬頃人) 2019. 12. 29.

           2019'   12.     29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 191229

 

-.신명기 1:29~3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떠도는 광야 생활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먼저 앞서 행하셨습니다.

성경이 우리의 광야같은 길을 격려하는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이 너희보다 앞서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30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의 목전에서 모든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3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길을 지시하신 자 이시니라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가이드이십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우리 앞에 미리 가보고 없앨 것은 없애시고, 있게 할 것은

있게 하셔서 우리를 인도 하십니다.

 

2.하나님이 우리를 안고 가셨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은 우리 앞서 가실뿐 아니라 우리를 안고 가십니다.

31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하나님이 앞서 가신 것도 감사한데 하나님이 안고 가셨다고 말합니다.하나님이 우리를 품에 안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지나온 모든 세월들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것 하나 없습니다.

 

3.우리에게 가나안의 희망이 있습니다.

광야생활이 힘들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우리에게 가나안이 멀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15장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마라에 이르럿을 때 너무 목이 말라 물을 마셨는데, 그 물이

쓴 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나가다 보니 엘림이라는 곳이 나타나 종려나무 70주와 시원한 물로 마음껏

마시고 쉬게 됩니다. 마라에서 엘림까지는 불과 2키로미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처한 상황은 마라와 같은 광야에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계속되는 광야는 없습니다. 마라만 통과하면 엘림은 반드시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맞아 하나님 때문에 내일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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