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01 시27:1~3
두려움의 가장 큰 해악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감을 잃게하고, 소심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에 휩싸일 때 우리는 아직 오지도 않은 결과에 대한 실패감으로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 두려움은 묘하게도 우리의 삶을 마비시키고 이성을 마비시키도 합니다.
두려움에 빠지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부인하게 하며,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런데 두려움이 우리 속에 엄습하는 순간. 능력도 사랑도 절제도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두려움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두렵지 않음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두려움보다 더 큰 신뢰와 믿음만이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무기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강해질 때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시편27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하였으니,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는 자에게는 두려움이 없으며, 무서워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 세상에 서면 세상이 두렵습니다.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는 믿음없이 두렵움 속에 살아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 서면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두려움은 사라져 버리게 될것입니다.
바로 이 두려움의 순간에 다윗 자신의 삶에서 경험하고, 자신이 믿었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기억하기 시작 합니다.
시편 27 : 1~3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나느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그러면 그로 하여금 두려움을 극복하게 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원 하리요"라고 다윗은 고백 합니다.
"하나님은 환난날에 나를 은밀한 곳에 숨기시고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나를 기가 막힌 웅덩이에서 건져 내실 것이라고 말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때에도 나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두려워 할때에도 나를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도움이 되시고, 산성과 요새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기보다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주의 얼굴을 찾을때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땅을 고쳐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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