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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믿음과말씀

기념비를 세우라

by 만경사람(萬頃人) 2020. 3. 8.

           2020"   03.   08    여호수아  4 : 1~9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간 곳은 길갈이었습니다.

여호수아 4 : 19 "첫째달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치매"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넌후

길갈에 진을 치며,가나안 정복을 준비하였습니다. 본문을 보면 요단강에 기념비 12을 택하여 요단강 안과 밖에 세우라고 했습니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1.첫번째 기념비 : "나는 죽었습니다.

  "첫번째 기념비는 요단강 안에 세우는 기념비 였습니다. 이 기념비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너희가 그 강에 장사를 지내고 살아나온 것을 기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중 가장 큰 것은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 :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말은  내가 죽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죽었습니다. 그때 나도 함께 죽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 할까요? 죽으면 말이 없습니다.

  죽으면 싸울 필요도 없고, 다툴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2.두번째 기념비 : "나는 살았습니다."

  두번째 기념비는 요단강 밖의 기념비입니다. 강에서 죽은 우리는 강을 건너자마자 살아났습니다.

  왜 하나님이 요단강 밖에도 기념비를 세우라 하셨습니까? "물속에 들어갈때 죽은 우리를 물속에 나올때 살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면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 하늘의 생명을 얻게 됩니다.


3.세번째 기념비 : "내가 기념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하나 더 필요항 기념비가 있습니다. "내가 기념비의 삶을 살겠습니다."하는 기념비입니다.

  두개의 기념비는 요단강에 세워졌습니다. 기념비를 세우자마자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와의 전쟁을 시작함으로

  가나안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한마디로 이스라앨 백성은 요단강을 나온 이후로 기념비적인 삶을 시작한 것입니다.

  "기념비를 세우고 기념비적인 삶을 살고" 사람눈에 보인 ㄴ 기념비가 아니라 자신의 삶이 기념비가 된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세번째 기념비는 무었입니까? "이제 나는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세워야할 기념비는 무었일까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았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위해 역사의 기념비로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내가 기념비를 세워 가겠습니다."하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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