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3 성중친구의 인생2막 start up
세월의 흐름을 거역 할 수는 없는 이치로다. 매경 사진부에서 평생을 업으로 삼다 지난해 정년퇴직 후 많은 갈등을 겪던 친구가 성남에다 제2의 똬리를 틀고, "황금고깃간"이라는 고기 전문점을 부부가 오붓하게 운영해 보려 가게를 오픈한지 20여일이 지난 싯점에 기석,재진내외와 들를 수 있었다. 하룻밤을 묵으면서 어젯밤에 쌓인 숙취를 성중이가 베풀어주는 해장국 한그릇에 아침이 상쾌하다. 여태까지의 운영은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필요로 했겠지만은 이제는 서비스와 맛과 품질의 마인드로 고객을 대하고 끌어 들이겠다는 포부로 힘찬 발돋움 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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