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13. 금. 엔타스시 송천점
친동생의 갑작스런 유고로 인하여, 슬럼프에 빠져있던 규배친구가 일전에 추진하려던 저녁식사자리에 초대하고싶다고 연락이 왔다.
별다른 생각없이 그저 자리나 함께 하자는 의미인줄 알고, 쉬이 ok하고, 약속장소로 나가는데, 케익을 부탁한다.
아내의 62번째 생일이란다.
그렇잖아도 집사람의 한지패션쇼 자리에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는 바람에 굉장히 부담스러웠었는데,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에 저녁식사 자리가 더 편할 것 같다.
기석내외와 3커플이 케익 컷팅후 생일송과 더불어 축하의 맘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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