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724 기석의 큰아들녀석 범의 결혼 2018' 01. 19 토 서울 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 새벽 공기가 춘풍인듯 하다. 도청 남문 주차장 입구에서 7시반 출발. 예식은 오후1시인데 너무 이른게 아닌지? 투덜거려 본다. 혼자만은 아닌 관광버스 두대에 승차한 하객들 모두가 같은 생각들일게다. 반은기석이와 연관관계가 있는 제약유통.. 2019. 1. 20. 영화 "그린북" 관람 2019' 01. 13 신도주간 행사 영화 " 그린북" 관람하다. 영화 ‘그린 북’은 인종차별, 흑백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1962년 하늘이 내린 천재 흑인 피아니스트와 거칠은 백인 운전수가 8주간의 미국 남부여행을 함께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면서 우정을 쌓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흑인 피.. 2019. 1. 13. 병익 외삼촌의 진화 결혼 2019' 01. 12. 노블레스 컨벤션. 가끔식 있는 애.경사를 통하여 외가의 어르신.이모.이모부. 이종형제간들을 가물가물 볼 수 있다. 딱히 얼굴을 잊히지 말라는 양. 생면부지의 도욱이모 딸을 볼 수 있었다. 참으로 통통하니 복스럽게 생겼다. 고국에 있는 친지들 형제들을 그리워 할 엄마를 생.. 2019. 1. 12. 겨울밤의 서정 2018' 12. 23 소리의 전당 연지홀 본당 순오 친구가 출연하는 아마빌레 윈드오케스트라 관현악단 송년 연주공연 관람. 2018. 12. 23. 창환친구가 여식을 출가시키다. 2018' 11. 17 토. N타워 앞 다퉈 하나하나 자식들을 출가시키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 한편으로는 씁쓸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자식들이겠지만, 순리이니만큼 따를 수 밖에없는 이치. 경욱. 경훈이의 출가는 언제쯤일까? 2018. 11. 17. 가을날 향교의 아침서정 2018' 11. 15. 목 고요함에 매료되어 숨이 막히는 감동을 얻다. 천년의 숨결이 느멀스멀 가슴속을 파고 드는데, 내 일찍 이렇게 서정적이며 싯적인 아름다운 곳을 본적 없나니. 한옥마을보다는 향교의 아침이 극치로다. 2018. 11. 15. 가을 쭈꾸미 낚시. 2018' 11. 12 홍원항 요즘 시즌의 요녀석들은 어떤 모습일까? 떼뭉쳐 다니지는 않을까? 궁금하기만 한데. 출조하는 선상에서의 일출이 더 아름답기만 하다. 2018. 11. 12. 11월 신도주간행사 2018' 11. 11. 신성리 갈대밭 저물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기보다는 느끼며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알아가는 가을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의 신성리 갈대밭은 가히 최고일거라 믿는다. 2018. 11. 11. 61번째 맞는 생일. 2018' 11. 10 집사람으로부터는 찐한 미역국으로 마음을 선물받고, 뜻하지 않은 선물과 꽃다발을 연성 동생으로 받게되는 행운을 얻다. 2018. 11. 1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