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영그는 날]/가슴이 아린 얘기35 772함(천안함)나와라 - 퍼온글 772함 나와라. - 동아대 의대 교수 김 덕 규.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772 함(艦)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두움도 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 함 나와라 가스터어빈.. 2010. 4. 2. 법정스님께 드리는 편지 - 수녀 이 해인. 2010' 03. 12 동아일보 중에서 세상에서 갖은게 없는 자가 더 행복을 누릴 수있다는 아니 어쩜 더 행복 할 수있다는 아니 이세상에서는 더 이상 내 것은 없다는 지론으로 우리들에게 많은 행복을 주셨던 , 불교계의 커다란 님을 잃었다. 더우기 이해인 수녀와는 각별한 관계이기도 했던 수녀가 종교를 초.. 2010. 3. 12. 요양원에 계신 어느 어머니의 일기 어느 어머니의 일기 미안하구나,아들아.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 못나고 못 배운 주변머리로 짐같은 가난만 물려 주었구나. .. 2010. 2. 22. 봉래 양사언의 어머니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이 시는 우리가 알기로 양사언이 모든 일에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교훈조 詩(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깊은 내력을 살펴 보니 처절하게 살다간 어머니를 그리는 시라는 해석.. 2010. 1. 2. [스크랩] 어미소의 눈물 body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file/pds51/16_cafe_2007_11_23_16_40_474683e0c46e5");background-attachment: fixed;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 }출처 : 떠다니는 섬글쓴이 : 오사마 원글보기메모 : 2010. 1. 2. [스크랩] 아버지의 핸드폰 속 글귀....! 아버지의 핸드폰 속 글귀 전 29살에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무렵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 실패와 부모님의 별거로 23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 벌써 7년째 저희 집의 생활비를 책임지고 있어요. 아버지는 살아보려고 안 해보신 게 없을 정도고요. 지금은 퀵서비스를 하고 계십니다. 퀵.. 2010. 1. 2. 故박정희대통령의 육영수여사에 대한 사랑 편지 박정희 대통령의 사랑편지 (펌 글) : 춘삼월 소묘- 1951년 4월 25일 벚꽂은 지고 갈매기 너울너울 거울같은 호수에 나룻배 하나 경포대 난간에 기대인 나와 영수 노송은 정정 정자는 우뚝 : : 복숭아꽂 수를 놓아 그림이고야 여기가 경포대냐 고인도 찾더라니 거리가 동해냐 여기가 경포냐 : : 백사장 푸른 .. 2009. 12. 25. 아빠~! 소금 넣어 줄께~!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임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주인아저씨는 자리에서 벌○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 .. 2009. 11. 29. 까치부부의 이별(옮겨온 글)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4847 가족들이 조개구이 먹으러 대부도인가를 가던 날 어느 사거리에서 목격한 놀라운 장면입니다. 도로변에 까치가 죽어있었습니다. 아마도 차에 치어 죽은 듯 합니다. 주변에 까치 소리가 요란합니다 그런데, 전선위에 있던 까치가 죽은 까치한.. 2009. 11.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