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2. 05. 목요일
시종의 막내 딸 "예린"이의 첫생일이다.
터촌이란 뷔페가 대전에서는 꽤나 알려진 뷔페인양하다.
수많은 손님들과 훌륭한 음식들이 다른 뷔페와는 차별을 얘기하는듯 하다.
시종의 장인장모들께서 먼저와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그에 처남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으나,
마음이 켕긴다.
이 같이 좋은 자리에 참서치 못한 어머니가 내심 마음에 걸린다.
막내 손녀를 퍽이나 예뻐하실 어머니일진데......
예린이의 볼에다 뽀뽀도 하시면서,옹알거리는 손녀를 부추키며,"오~! 내 새끼~!"라며 금방이라도 미소를 지으실 어머닌데.
그런 손녀의 돐인줄도 모르고 이날을 보내실 어머니.
예린아~!
너의 아빠. 엄마가 사랑스러워 하듯 건강하고,웃음잃지않는 그런 예쁜 딸로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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