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대장님께 드리는 글
2-186.조경욱 훈병의 아버지 조시택입니다.
먼저,
훈병들의 지도를 위하여,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2중대장님 이하, 교관및 조교,그리고 기간병들의 노고에 많은 치하를 드립니다.
대한의 아들들이 백두인으로서의 거듭남이 벌써 엊그제 였던것 같은데
만 한달이 지나고 교육훈련 또한 이제 4주차를 훌쩍 뛰어 넘었군요~!
차암~! 늘름하고 건강하게 보이는 모습에서 무엇보다 중대장님의
배려가 눈에 돋보이는 듯 합니다.
저 또한 만 30년전 바로 옆부대인 을지부대(12사단)에서 근무를 했었던지라,
누구못지 않게 그곳의 사정에 밝다고 자부 합니다.
이제남은 D-일주차도 중대장님의 훌륭하신 지도력하에
우리네 백두 새네기들이 탈없이 교육훈련을 마치고,
각자의 자대에서 맡은바 소임과임무에 더더욱 정진 할 수 있도록
강한 친구들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당부 드립니다.
2009' 02. 20. 2-186. 조경욱 훈병의 아버지 조시택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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