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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소망^-^]/사랑스런 장남 조갱

경욱에게 쓴편지

by 만경사람(萬頃人) 2009. 2. 21.

[훈련병에게] 2중대3소대186번조경욱훈련병에게

보고싶은아들에게^*^

 한겨울날씨보다 더추운 날씨에 주야로 행군하느라 고생이 많지!

모두들 무사히 6시간이나 야간행군을 하였다다니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인내심과 끈기 오기도 필요했을거야 장하다  우리아들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제일 힘들다는

화생방과 야간행군까지........  능름하고 씩씩한 너의모습이 그려진다

벌써부터 대전 작은아버지께서  경욱이 면회언제가냐고  묻는다

이제 남은 일주차도 잘마무리하고 항상건강하고

밥많이먹고 잘자고 잘지내라

사랑하는아들에게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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