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6. 12. 금요일 6박7일 휴가를 오다.
예상 밖 일찍 집에 도착 했다.(2시반쯤)
참으로 한심 스럽기 조차 하다.
집이 아님 부모들이 뭐 대수인가~?
양구 부대에서 6시30분에 출발하여,
아침 , 점심식사 두끼를 걸러가며 단 숨에 집으로 달려 온 녀석.
지 깜냥에는 뭐라 말 할 수없는 기쁨이 가히 백배 만배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으리라.
군 입대 후 신병의 첫 휴가.
소홀함이 없이 좀 더 알차고 내실 있게 보내다
무사히 부대 복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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