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지리산에선 저마다의 뽐새를 내세우는 단풍으로 장관을 이룬다.♣
정령치 정상에서 천황봉쪽을 바라보노라면, 나날이 달라져 가는 단풍의 절경을 피부로 느낀다.
단지, 뱀사골 계곡은 아직 옅은 단풍색이지만, 그래도 심산유곡의 비경은 느낄 수 있다는
성취감 같은 것 도 있다.
♣ 뱀사골의 이 맑은 물 속엔 무엇이 살고 있을까~~???
물그림자에 비쳐진 맑은 가을 하늘이 보이는 성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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