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1. 30 정읍 아크로웨딩홀
소싯적, 무척이나 동서 형님내외를 불편하게 했던,
그 녀석이 오늘 드디어 연애로 만난 신랑과 언니인 지혜를 제치고 결혼을 한다.
닮은 꼴을 지닌 조카사위 녀석은 성격이 둥그스레해 보인다.
화사한 드레스를 입은 동생의 모습에 무반응적인 지혜가 하는말.
"죽산이모의 심정을 이해 할 것 같아요~!"
라는 얘기로 답변을 다한다.
모나지 않고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남탓 하지 말기를 당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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