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정치가 뒤섞이면 재앙이 온다”
민주당은 학교 무상급식 공약을 계기로 당헌에 ‘보편적 복지’를 내걸었다. 민주당이 다수당인 서울시의회도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보편적 복지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보편적 복지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같은 수준의 복지 혜택을 주는 복지 시스템이다. 전면 무상급식과 빈부 구분 않는 육아수당이 대표적이다. 보편적 복지와 대비되는 것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별적 복지’다.
동아일보 2010' 10. 22일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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