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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신동&신오회(배드민턴)

덩쿨째 굴러온 행운

by 만경사람(萬頃人) 2010. 12. 20.

2010'      12.     12     신동정기총회에서

총회가 끝나고 6시경 신동모임으로 갸름하고픈게 솔직한 심정이다.

식사를 하면서 건배주로 치켜 올려지는 쏘주 한잔에 더 마음이 끌리기 때문인지라.....

꼭 일찍 참석해 달라는 부회장(류명기)의 청유에 못이기 듯 2시에 체육관에 발을 디뎠다.

160여명의 회원중  한 80여명이 자리를 했다.

곧바로 이어진 초기 경품 추첨에서 2만원 상품권(비트로)이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또 이어  클럽발전을 위한 공로로 롯데상품권( 3만원)을 받았다.

어느덧 총회의 후반으로 치닫을 적 후반 경품추첨이 있었다.

이제 남은 마지막 라켓 1점.

강삼성고문이 서포트한 빅터 최신형

강삼성 고문이 직접 뽑아 준 이름 석자.  

조   시 택~!

와~!!!   나에게 이런 행운이 있을 줄이야~!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을 돌립니다.

 

클럽발전을 위해 커다랗게 한게 없는 것 같은데.....

오히려 함께 말벗이 되어주고 기쁨과 땀을 같이한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주어야 되는 입장인것 같아

쑥스럽기 짝이 없다.

열기가 정신건강과 육체적인 거강으로 만들어지는 곳

신동~! 

이 곳이 나에게 있어서 마음과 거강을 얻고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신선한 장소이리라~!

 

신동이여~!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