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침몰에서의 교훈

2011'     03.     16       화

 

 연일 일본 동부를 강타한 해일로인한 보도가 메스컴을 장식한다.

 

 우선먼저,

국가적인 재난을 겪고있는 일본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재건을 위한 희망을 아끼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띄워본다.

아룰러, 신의 애정어린 가호가 있었으면 한다.

 

 말 그대로의 영화를 실감케하는 '일본침몰'그대로의 현실이다.

벌써 엿새째이다.

경제대국이지만 세계각국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고대한다.

역시, 대재앙 앞에 인류의 나약한 모습이다.

영화속의 가상세계가 어느덧 현실이 되어 되돌아 온다.

 우리나라에도 '해운대'라는 영화가 있다.

지진으로부터의 안전지대라고 착각해서는 아니될 지경이다.

국가재난시스템을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을 보완, 수정하여 철저한 대비를 해야만 한다.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도, 천재지변에는 속수무책이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도움이 치닿고 있다.

원수지간처럼 지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영토분쟁으로 대립각을 세우는 중국,러시아를 비롯하 88여개국에서 온정의 손길을 내민다.

역시 인류는 하나로 뭉쳐야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