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특권을 내려 놓는다 했는데

 

        ★ 의원연금 폐지도 물 건너 가다

                                                      

                                                            2013'     01.      03.      목       영하 14도. 맑음

 

  65세 이상 전직 의원들 모임, 헌정회라는 단체다.

여기에서 매 달마다 120만원씩 연금이 지급된다.

모두 국민들 세금인데.

비리 혐의로 처벌 받아도 한번 국회의원을 하면 평생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연금 폐지를 이야기했는데 결국 선거가 끝나자 흐지부지 그대로 가는 걸로 됐다.

결국 선거용이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저희들만이 누리는 특권.

과연 이나라 국민들의 시선은 안중에도 없는 파렴치한 특권층.

  그 들......

서민들 더 어려워지라고

그래서 날씨가 엄청 추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