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8월의 여느날
경욱아~!
사랑한다.그리고 고맙다~!!
경찰공무원을 꿈으로 그리다 몇번 낙방해
꿈으로 마감하고 난후,작은아빠의 바다낚시업을 승계해 보겠다며,
보따리를 싼지 벌써 두달이 넘었다.
행여, 적응하기 힘들다고 되돌아 올 것만 같았던 녀석이 잘 적응 해줘서 고맙다.
조카 웅이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녀석이 남의 밥을 얻어먹다보니, 대견 스러워 졌나보다.
저 밝은 모습이 영원하길 간구하고 소망한다.
♡ 출렁거리는 파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업을 얻기 위해 궂은 일 마다않고,
웃어 주는 아들이 어찌 자랑스럽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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