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6. 19. 일.
지난달 21일 둘째딸 혜림이를 여울때 예감은 했었지만,
이렇게 쉬이 운명을 달리하니, 마음이 아프기 짝이 없다.
더구나 임종전 친구 정호에게 건넸다는 말 몇마디.
"당신과 함께 살아온 날들이 너무나 행복 했었습니다"라는 그말이 쉬이 귓전을 떠나지 않는다.
온갖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도 생을 정리하고 남긴 그 한마디가.....
삼가 율리안나 김명순의 명복을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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