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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요셉회(구릉계)

1/4분기 제주순례탐방

by 만경사람(萬頃人) 2017. 1. 6.

2017'     01.       3.      요셉회원의 2박3일정


지난 8월 주일예배후 점심 식사시 급조된 해외순례탐방계획.

당시에는 일본의 오키나와를 탐방키로 했던 계획이 변경되어 숱한 어려움 속에 마카오 홍콩을 경유하며,

강원도를 찍고, 어렵사리 택한 제주도.

당초 여섯커플(회장 박병권집사내외,이승철장로내외,최명준권사내외,강해룡집사내외,김채균집사내외분 포함하여 여커플)이었으나,

전날 김채균집사의 딸이 예기치 못한  출산계획으로 다섯커플만이 강행하게된 소통의 마당.

일단은 모든 스케줄이 만들어진 상황이라 GO! GO! sing!!


3일 당일날 송천동 소재 현대 블루핸즈에서 아침 6시반에 집결하여, 

박병권회장의 차량과 이승철장로의 차량 두대를 이용하여, 어둠을 가려 광주공항으로 출발하려니, 왠놈의 안개가 방해를 시작한다.



1/03일 (조천 대명콘도 숙박)
   1. 10:10 제주공항 도착후 가이드 미팅.
   2. 에코랜드 관광.
   3. 용눈이오름.
   4. 제주동문시장 탐방
 **저녁식 함덕서울식당(064-783-8170,흑돼지구이)


-. 01/04일 (표선 샤인빌 리조트숙박)
**조식 표선 거문여식당(064-787-1104).
**중식 송악산 "성원식당" 해물탕
  1.  구엄리 해안도로및 한담 해안길.
  2.  순례자의교회.
  3.  송악산및 마라도 탐방
  4.  주상절리댸
**저녁식 말고기 코스요리(표선)


-. 01/05일 (전주행)
** 아침해장식 표선 거문여식당(064-787-1104)
**중식 성산포 "해촌"
  1. 표선민속촌. 당케해수욕장(조집사가 주로 놀던 곳 ㅋㅋ)
  2. 섭지코지.
  3. 성산일출봉
  4. 월정리 해변.
  5. 조천. 바람벽에 흰당나귀 -  커피숖
  6.공항.


▶ 성령으로 충만하여 더 높이 부양하길 원했다.


▶ 처음코스로 택한 "에코랜드" "곶자왈"이라는 제주의 이미지가 부각 될 수 있을까?


▶ 60만평을 차지하는 방대한 에코랜드의 호수에서 믿음으로 강직해지자는 다짐을 하면서. 앗~~싸~~~!!!


▶ 동화나라속 엽서로 만들어본 요셉들.


▶ 에코랜드 환상열차속에서


▶ 동행해준 누나와 함께한 포즈.

    언제 이런 사진을 찍어 볼 기회가 있었을까?


▶ 눈.코.귀.입이 다 막혀있는 조각상은 무얼 의미하는지?


▶ 태고적 원시림이라해도 무리는 아닐듯 하다.

    상큼하니 용존산소가 풍부한 공기가 마음속까지 정화시켜주는듯 하다.


▶ 주어진 만큼 얻는게 무엇인가는 있지 않을까?.


▶ 에코랜드를 관람후 인근의 교래리에서 해물 뚝배기로 이번 여정의 첫 식사를 한후

    "용눈이오름"정상에서.

    멀리 동쪽의 해안선과 일출봉 우도가 보일정도이다.

    유독 거센 바람이 부나 마치 봄바람인냥 훈훈하다.


▶ 그래, 날아보자.


▶첫째날 숙소인 조천(한린)의 대명리조트에 여장을 풀고.

  인근 "서울식당"에서 제주 흑돼지 오겹살로 즐거운 저녁식을 마치니, 모두다 절로 입을 다 벌리더라.


▶ 여행에는 일기와 밀접한 관계가 분명 있다.

    마치 봄날인양 제주들판은 아직 초록빛이 만연하다.

    애월을 끼고 해안도를 경유"한담해변산책"로 입구 해녀상에서.


▶바다와 해변풍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곽지해수욕장은 제주를 청정지역이라 뽐낼만하다.


▶ "순례자의 교회"

    흔하디 흔한 여행객들도 모르고 지나치는 쓸쓸한 교회.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라 칭해도 무방 할듯.

    한꺼번에 열명이 들어가 본적이나 있을까?


▶ 이승철장로의 기도와 예배로 순례자들의 고난을 기리고나니, 가슴속에 멍해지는 아픔이 눈물되어 흐른다.


▶ 높을 수록 낮아지라는 계시를 담은 좁고 낮은 문.


▶ 과연 길 위에서 무엇을 묻고, 무엇을 지녀야 할지가 숙제로 남는다.


▶ 송악산 둘레길에서 바위의 비경이 빼어난 "부남코지" 정상이 끝에 보인다.


▶ "성원식당"에서의 해물탕으로 점심식을 하고 식후경.

    짜장면이라도 먹어볼냥 "마라도"행.   등대앞.


▶ 아기자기한 바다풍경이 "형제바위"앞에서는 마냥 평화롭게 느껴진다.


▶ 2박의 마지막일정. 주상절리대에서.



▶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샤인빌리조트"


▶ 섭지코지 등대앞.


▶제주의 성산포는 이른 봄날이 연속이다.


▶ "해촌" 앞에서.일출봉이 3D화면처럼 음식점 안으로 들어와 있을 정도인 중학 동창 옥도네 가게에서의 마지막 여정으로 맛점을.


성산포, 해촌

▶ 일출봉이 3D화면처럼 음식점 안으로 들어와 있는 것같이 착각할만한 동창 옥도네 가게에서의 본 일출봉.


제주 성산일출봉 성산포 맛집 해촌 맛있다

▶갈치구이및 고등어회로 2박 3일정을 정점으로....


성산일출봉맛집 해촌, 눈물나게 맛있는 맛!

▶ 고등어구이는 친구라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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