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9 격포 대명리조트의 1박2일
따사롭고 상큼한 봄날이다.
비록, 미세먼지가 있어 시정은 별로지만 그래도 격포바닷가 풍경은 볼 수록 정겹다.
장원수산에서의 저녁식사중 기석 집사람의 몸상태가 악화되어 걱정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수그러져 다행이었다.
▶우리에게도 휴식이 필요할까?
▶하룻밤 묵어야할 대명리조트 522호에서 본 전경.
▶아침에 눈을 뜨니, 싱그러운 바다가 눈앞에 놓여있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이제 그 휴식을 취하기위해 위도행 훼리에 몸을 실었다.
▶여태 잘 살아준 집사람들.
▶선상에서 위도를향하여.
▶바다의 풍경과 격의 또다른 모습을 보려니.....
▶반대편의 훼리호는 위도에서 격포를 향하고
▶배위에서 본 위도의 전경.
" 망월봉"
▶위도의 "파장금항"
▶정금도 다리에서
▶ 위도의 또다른 작은 섬
"정금도"의 몽돌해수욕장.
▶섬마을의 특징적인 야트막한 돌담.
▶청산도가 여기에?
몽돌해수욕장으로 가는길은 몽돌로 깔려있다.
▶마음의 여유로움을 만끽케 해주는 염소들.
▶마치 007영화의 한장면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섬.
▶마치 공격이라도 할듯 위세부리는 악어 두마리.
▶ 마주보고 있는 듯한 거북모양의 "거북섬"
▶너스레의 달인 위도 문화관광해설사이자 이세상의 단 한대밖에 없는 위도의 부래만복 버스기사인 "백은기"님의 멋진 포스
▶ 위도의 아름다움을 전달해 주시는 백은기 위도 버스 기사님.
오죽이나하면 미국의 모대통령이 비행기를 타고 지나다 위도의 아름다움에 반해 하와이와 맞 바꾸자고 할정도였다며
입담이 푸짐하여 가히 달인이라 칭해야겠다.
▶ 위도를 떠나 되돌아 오는길을 갈매기가 써비스로 배웅도 해주는 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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