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취미및모임]/정두렁

2/4분기 모임.

by 만경사람(萬頃人) 2016. 4. 23.

             2016'   04.    20.    성중자택.


 전주에서 3커플이 불금을 택해 서울행을 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승합차량을 렌트해서 가는 길이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으리라는 판단이다.

역시니다.오후3시반 출발, 늦어도 6시반전에 도착하리라는 예상 밖.

서울이 점점 가까워짐에 막히는 도로사정은  감안했지만 그래도 여유를 부려본다.

근 8시가 되어서야 성중 집사람과 성중 딸의 합작품을 젓가락질 할 수 있었으니,

성의에 감개가 무량하다.

남들이 준비해야함은 신경쓰지 않았나 보다.

그저 맛나게 휘어질듯한 상다리가 가벼워지게 먹어 주는 일외에는.....

성중 보다는 일중리 정도전부터 준비에 만전을 기했을 성중 집사람에게 감사를 표한다.


♡ 아직 몸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은 관계로 복분자주 한잔으로 건강하게 지낼 것을 다짐해 보며,

   건배~~!

♡ 예전같지가 않은 모양새다.

    보약으로 마신 주량들 탓일까? 아침이 건강하니, 얼굴표정들이 밝다.

    지근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입구에서

♡ 아기자기하게 입장료만큼의 득을 보게한 공원의 시설들.

   

♡ 공원 한바퀴 돌고나니, 어언 한시가 넘어간다.

    여수에서 막 도착했다는 생선횟감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성의만 표하고 하향 할 수밖에....


'[취미및모임] > 정두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2/4분기 모임  (0) 2017.05.19
4/4분기 모임  (0) 2016.10.29
2016'1/4. 남국의 보라카이  (0) 2016.03.24
2015' 2/4분기 모임  (0) 2015.06.27
더덕이랑취나물이랑  (0)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