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0. 3박 4일정 노랑풍선 패키지
인천공항에서 7시50분발 T way행을 이용하려니 밤잠은 이동하면서 취해야 할 모양새다.
공기가 그다지 차갑지는 않다.
승철친구가 재작년 하롱베이에서 만나게 되어 인연을 맺은 차길환씨를 비롯하여,
승철, 연성내외와 4커플이 지난 몇개월 전부터 만들어 온 작품.
APEC정상 회의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지만
파월 장병들이 주 작전지역이었던 곳.
우기여서 비로 인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 우려를 같고 떠나온 곳.
2017년11월20일 월
인천출발 -07:45분 |항공편 TW125
비행시간: 약5시간
다낭
10:55 다낭 국제공항 도착
■ 다낭공항 입국 및 가이드 미팅 안내 ■
* 베트남은 출입국 신고서가 없습니다.
★ 중식후 다낭 시내 관광★
다낭 대성당 - 카톨릭성당으로 전쟁의 풍파를 같이 한 다낭의 상징물 중 하나
까오다이 사원- 모든 종교는 하나라는 기본이념으로 예수,부처, 마호메트, 공자 등 성인을 한곳에 모아둔 사원
석식 후 한강유람선 야경 관광
호텔 투숙 및 휴식
-.다낭 대성당 Chihn Toa đa N?ng
다낭이 프랑스의 통치를 받던 시절인 1923년에 세워진 성당으로 외관은 분홍색이며 성당 지붕 꼭대기에는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달려있다.
-.선짜반도 & 영흥사 관광
※베트남 최대 불상이 있는 곳으로, 소원성취 비밀의 사원 및 다낭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비경 관광
65m 의 베트남 최대 해수관음상이 모셔진 사찰로, 베트남 전쟁때 죽은 영혼들을 달래기 위해 개인이 지었다고 한다.
2일차
2017년11월21일 화요일 - 다낭/호이안
호텔 조식 후
☆ 에코투어+바스켓 보트 탑승 (도중 중식 & 사공 팁 별도)
[우천으로 진행 불가시 스톤전신맛사지 2시간으로 대체 됩니다]
-. 에코투어
현지농가, 버팔로 체험, 낚시, 바스켓보트, 쿠킹클래스 체험
-. 호이안 구시가지
베트남에서 3번째로 유네스코 등재된 호이안 구시가지 관광
내원교, 쩐가사당, 풍흥의집, 광조회관 등 관광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호이안은 16세기중엽 인도,포르투갈,프랑스,중국,일본등 여러나라의 상선이 기항하였으며 무역도시로 발전하였다.호이안의 구시가지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호이안만이 가지고 있는 아기자기함을 느껴볼 수 있다. 프랑스 문물이 깃들여 있어 거리마다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즐비하며, 등으로 유명한 도시답게 상점들마다 화려한 형형색색의 등불을 걸쳐두어 옛것과 유럽풍의 아름다운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낭으로 귀환 후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맛사지 체험 ♥(60분/팁별도/아동제외)
3일차
2017년11월22일 수요일 - 다낭
4일차
2017년11월23일 목요일 - 다낭/인천
-.마블마운틴 (오행산) : Ng? Hanh S?n
다낭과 호이안 중간(다낭에서 9km)에 있는 5개의 산(투이썬 Thuy Son-물, 목썬 Moc son-나무, 호아썬 Hoa Son-불, 낌썬 Kim Son-철, 터썬 Tho Son-흙,지구)을 총칭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대리석이 많이 나기 때문에 영어로 블루 마운틴이라고 한다. 해발 108m인 투이썬이 가장 높은 산으로 주변의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TW126 11 : 55분 다낭 국제공항 출발 18:25 인천국제공항 도착
▶바나힐 입구에서 전체관광인원 사진.
▶다낭 국제공항.
▶ 다낭 공항에서 대성당으로 가는 시냇길.
▶다안시내가 하눈에 내려다 보인다.
멀리 한쏭강이 우기여서 인지 물빛이 탁하다. 돔형 집붕으로 보이는 건물이 다낭시청사.
▶버스속에서 벌써 베트남 인간이라도 된듯.
▶대성당.
불교와 힌두교가 대세인지라 성당은 드물다.
▶현지 가이드와.
▶영흥사 위용.
▶60m 높이를 자랑하는 영흥사.
▶일명 다낭식 포차.
▶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피로를 풀겸사.
▶ 용문양의 아치가 있어 용다리라 하는가?
▶ 어젯밤 한강투어시 현란한 밤의 조명으로 빠드렸던 아치들.
▶ 다낭의 대표 커피숖 콩카페.
▶다낭에서 못먹으면 후회한다는 "반미"
▶ 반미맛이....
▶콩카페 모습
▶"미케비치"내에 자리한 빌리지에서
▶ 미케비치 우기여서 해수욕은 좀 그렇다.
▶우측으로 하얀 점으로 보이는 곳이 영흥사.
▶에코 코코넛 투어 장소.
▶ 마을 입구에
▶바구니배를 타고 야자수나무 숲을 질러 투어.
▶
▶ 호이안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유람선으로.
▶비로인하여 투본강이 범람.
▶호이안 내원교.
APEC정상회의후 영부인들이 취했던 포스 그대로.
▶ 서서히 어둠이 깃들면 등의 향연이 시작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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