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5. 01 창환.경우.연성 4인 1색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살랑부는 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라이딩하는 기분이 최고이던 선유도길.
당일 이 지역의 미세먼지는 최악의 상태이긴 했어도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상쾌함이야 말이 필요없는 힐링 그 자체였지 않을까?
신시도 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렌탈 (1일 5천원) → 무녀도 → 장자도 → 선유도를 정점으로 찍고 되돌아오는 코스로
4시간여 정도면 멋드러진 힐링의 여행을 만끽할 수 있었다.
▶신시도선착장에 도착하여 각자 자전거를 타고 10시에 출발하니 이내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
탁한 서해바다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져있으니 그냥 지나치기에는 무리.
▶선유교에서 보니 저 뒷편으로 아스라이 보이는 망주봉
이 또한 어느 작가가 그린 그림일지는 몰라도 한컷은 하고 지나쳐야지 않겠는가?
▶선유도 길에서의 비경. 선유1구의 트레킹 코스로 이름난 데크구불길.
▶
▶선유3구의 포구에서 보니 망주봉이 왜 망주봉ㅇ닞를 알겠다.
▶선유해수욕장에서
▶베트남 하롱베이라고 해볼까?
▶되돌아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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