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5. 목
고요함에 매료되어 숨이 막히는 감동을 얻다.
천년의 숨결이 느멀스멀 가슴속을 파고 드는데,
내 일찍 이렇게 서정적이며 싯적인 아름다운 곳을 본적 없나니.
한옥마을보다는 향교의 아침이 극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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