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30 구이 자전거길.
봄날 스케치-.
구이저수지의 풍광은
역시나,
벚꽃과의 궁합인가 보다.
뚝방밑 벚꽃들의 향연.
지금,
이대로가 좋을진데.....
구이저수지의 풍광은
역시나,
벚꽃과의 궁합인가 보다.
뚝방밑 벚꽃들의 향연.
지금,
이대로가 좋을진데.....
벚꽃이 이리도 완연하게 피어 사람들을 끌어 들일 줄은 미쳐 생각치 못했다.
그저 화사한 날씨가 자전거 타기에 좋지 않겠냐?는 봄기운에 이끌이어 창환친구와 연성 셋이서 자전거의 페달을 밟고서
구이저수지 뚝방에 이르러서야 이런 횡재를 했음에 입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다.
삼례에서 봉동간 도로가에 핀 벚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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