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3 토 경기 화성 라비돌 리조트 야외식장 오후 2시
큰이랑제 모임과 겹치는 무척이나 경사스런 날.
라비돌리조트의 야외 결혼식장에서의 식이니만큼 날씨도 개나리와 벚꽃을 활짝피워 축하해 주는 듯 화사한 봄날이다.
경기도 화성에서의 오후2시에 치워지는 결혼식이여서인지
예식장을 가기위한 가족.친지.이웃들만이 42인승버스 좌석 몇 자리를 차지 있을 뿐.
전주에서는 기석과 단둘이 형무친구가 임대해 놓은 버스를 덕진 종합경기장에서 동승하였다.
수많은 가족과 친지들의 잔치로 이어졌지만, 형무친구의 지인들이나,친구 이웃은 찾아 볼 수없었고
결혼하는 딸도 형무를 닮았는지?
어찌 이 좋은날 신부측 하객들이 눈에 띠지를 않았다.
아무리 늦은 나이(33세)라 하지만.....
나름, 형무의 인간관계를 가늠해 볼 수있는 자리였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풍선들 처럼 행복하게 잘 살기만을 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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