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01 토 대전 오페라 웨딩 컨벤션 4층
11년 동안이나 사귀며 고진감래하던 신랑을 맞아 깍쟁이 나연이가 시집을 간다네.
경욱이 녀석과 동갑으로 자라던 녀석이 결혼을 한다하니,
실감이 나질 않지만, 현실인데 어떡 할낀데....
예상 밖, 멀리 대구에서 병호 외삼촌을 비롯하여 병익 외삼촌.
서울 쪽에서 어렵다 하지 않고 달려와준 이종 동생 찬주와 금주 동생들. 성관이....
완정, 양선,미숙,마음이 불편해 일찍 식장을 찾아와 준 익선 내외 모두가 감사하고 고맙다.
다만 멀리 제주에서 시간을 내어준 누나와 매형.
매끄럽지 못한 답례에 나름 서운함을 담고 제주로 내려 갔지 않았을까?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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