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11 신도주일
며칠전부터 강해룡집사가 벼르던 고흥행.
교회에서 점심식사를 후다닥 때려 치우고 차량 두대를 이용하여 떠나온 고흥의 우천리 용암마을.
태풍"데끼라"의 영향권에 있어 마치 용암마을 앞바다의 성냄은 이런 모습이다라며 집어 삼킬 듯 하다.
아랑곳 하지 않고 장로들을 제외한 8명은 문어로 저녁식사를 하기위하여 오로지 2시간 반을 달려 왔다.
▶고흥 나들목 휴게소에서 장희수집사 농장에서 따온 복숭아며 사과로 일단 요기를
▶집채만한 파도가 떠밀려 오는 찰라에 그냥.
▶"강산애" 카페 뒷쪽엔 팔영산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