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46 12.3내란의 3가지 교훈 2025' 04. 05 헌재는 이번 결정문을 통해 우리 사회에 크게 3가지 교훈을 전했다.첫째로 '시민 저항'의 힘을 인정했고, 두번째로는 배제의 정치 대신 '설득과 협치'의 리더십을 제시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국가긴급권 남용'에 더 없는 경고를 날렸다. 시민저항의 힘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문에서 "피청구인(윤 전 대통령)의 국회 통제 등에도 불구하고,국회가 신속하게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을 가결시킬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다"고 판단했다으며,두번째 인용에서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헌법이 정한 권한 배분 질서에 따른 협치의 대상으로 존중했어야 한다"며 "피청구인은 국회를 '배제'의 대상으로 삼았는데, 이는.. 2025. 4. 6. 2025' 건강검진에서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4. 6. 시제(대종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4. 5. 1박3식의 신시도에 무슨일이? 2025' 03. 13 ~ 14. 신시도에서의 1박2일정아직은 아닌듯한 봄날을 먼저 맞이 할 욕심으로, 병권형님내외, 승철내외,희수내외 4커플이 함께 어디로이든 떠나보고 싶어 선택한 신시도.이곳에서 1인 / 150,000원짜리 바다향기펜션에서 1박시.점심메뉴인 꽃게장으로 뱃속을 채우려니, 식당측에서는 당초 점심후 12시50분 유람선을 타라 권장하였으나, 우리는 시간이 부족하여, 여유있는 점심으로 2시30분 유람선에 승선하기 위하여, 선유도 유람선 선착장으로 달려가, 1시간여 동안 일억조1호 유람선으로 서해 고군산 군도의 멋드러진 섬을 투어하고 나와 채 뱃속이 꺼지기도 전에 저녁식사 준비가 다 되었으니, 식사하러 오라는 산아래식당으로부터의 전갈에 기대가 잔뜩.당일 날 저녁 시그니.. 2025. 3. 16. 黑과白 그리고 左,右파 양극화. 2025' 03. 07. 참 세상살기 힘들다-. 12.3일 이후 대한민국은 우파와 좌파, 그리고 흑과 백의 진영으로 양분되어 매우, 혼란스럽기만 하다.대한민국의 주적은 분명 다른 곳에 있는데, 마치 정치적으로 나의 이념과 반대되는 상대에게는 전쟁을 불사하듯잘,잘못은 가리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휴대폰이나, pc를 통하여 쉼없이 보는게 하루 일과가 되어 버렸다.그러다 보니, 국민들의 삶이 나아질리가 있겠는가?한없이 추락하는 국민들의 삶의 고통, 물가의 고공 상승, 미국 트럼프대통령 2기 안착으로 풀어 나가기 어려운 외교적인 해법과 우리기업들의 대미 수출동향의 어려움 등등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분노조절장애로 시달리는 국민들이.. 2025. 3. 8. 12.3 계엄 순간을 함께 한 사람들. 2025' 03. 01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4863.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50301 2025. 3. 1. 장가계 2025' 02. 16 일 # 장가계 4박 5일정 : 1인/599,000원 中※기본일정 총 $70 한화약 10만원 포함-.야경과 폭포의 낭만 "부용진"+ 장가계 랜드마크 "72기루(내부관광)4大옵션 총 $210 한화약 28만원 포함-.(장가계쇼$50+대협곡유리다리$50+전신마사지$30+귀곡잔도$30+팁$50) 포함 -.1일차 : 맑음. 2025-02-16(일)인천→장사→ 장가계 • 09:35 인천2공항 KE819 인천 발. 비행시간 : 03시간 15분• 11:50 대한항공 KE819 장사 착. • 장사공항 도착 5분전 기내에서-. 거의가 장가계행 여행객들이겠지?대체적으로 연세가 있는 분들이 대다수다.즐거운 마음의 늦깎이 여행길이려니 싶다.하지만,버거워 보이는 분들이 몇 분 눈에 띄니,.. 2025. 2. 21. 일본 ◀ 무너진 조세이 해저탄광에 조선인 136명 수몰 ▶ 2025' 02. 03. 일본 조세이 해저탄광의 붕괴로 조세이(長生) 탄광 _. 일본 바닷속 무너진 탄광, 거기 조선인 136명이 있었다대구에서 온 92세 전석호씨는 갱구를 향해 한국어로 외쳤다. “아버지! 저예요. 제가 왔어요.” 그는 무너지듯 소리 높여 울었다. 그의 아버지는 40세에 조세이 탄광에서 수몰사고를 당했다.2024년 10월26일 조세이 탄광 입구 앞에서 ‘갱구를 열었다! 82년의 어둠에 빛을’ 추모 집회가 열렸다.ⓒ슈칸 긴요비 제공 일본 세토 내해(혼슈·시코쿠·규슈에 둘러싸인 바다) 서부의 스오나다 구역에서 튀어나온, 반도처럼 생긴 야마구치현 우베시 도코나미 해안. 현지인들이 ‘피야(ピーヤ)’라고 부르는, 큰 원통형 배기 탑 두 개가 해수면 위로 돌출해 있다. 아시아·태.. 2025. 2. 3. 설 명절 2025' 01. 29. 수소싯적 설날이면,논밭에 하얗게 흩뿌려진 눈발이며, 얼음으로 온세상이 갇혀버린 듯한 강추위와 폭설 속의 설날을 맞았다.춥기는 하지만, 온세상이 눈으로 덮혀 있으니, 오히려 푸근하게만 느껴진다.기쁜일이지 않을 수 없다.을사년 올 한해에도 5남매의 형제와 그의 가족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리라는 소망을 설명절 예배를 통하여 지녀 본다.그렇게 예배를 마치고 떡국과 차례음식으로 거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동생들과 아버지 ,어머니 산소를 둘러보며,올 해만큼은 정비할 계획을 세워 보려 했으나, 폭설로 인한 성묘길이 여간 불편하여 엄두를 낼 수있는 상황이 아님을직시한 동생들이 서둘러 떠나니 마지못함이 남는다.큰아들 경욱이만이 덜렁 집안에 남는다.사촌끼리 두.. 2025. 2. 3. 이전 1 2 3 4 ··· 1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