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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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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도 배구 2025' 05. 11 용소중 체육관바울과 다윗,그리고 요셉. 함께 어우러져 시간을 가져본지 꽤나되는 돠는 걸로 기억된다.보편적으로 기껏이라 생각 할 수있겠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에서 웃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결속력을 다지고, 이웃간의 신뢰를 형성하며,친목을 다지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여겨진다.특히, 배구를 통하여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숭고한 신앙생활로 나아가는 교두보이지 않을까? 한다.오후 3시.바울의 김준곤 장로를 위주로 오광호,모정철,박태서,정효진장로와 요셉회의 이승철,배주열장로를 비롯하여, 김채균집사등등 16명이 용소중 체육관에 참석하여, 5시 반까지 배구게임으로 운동을 하고 이후 이동하여 유성식당에서 저녁을 대접받는 자리로 갸름하게 되었으니,5월은 항상 풍성한 달이지.. 2025. 5. 12.
교통약자로서의 하루 백호우 김사장이 장어구이로 자리를 하자했던 삼천동의 막걸리지정구역내 ok휴게소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오후 3시에 집앞정류장에서 버스에 승차하여 1시간을 걸쳐 4시에 도착했다. 자연산이라서일까? 부드럽고 고소한 질감이 입안에서부터 얼굴표정으로 이어진다. 선태는 알콜성의존증이 심각한 상태였고, 상준이는 나름 정체성이 확실한 친구였다.의미있는 자리였다. 이내, 되돌아 오는 길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오려니 난감한 부분이 있었지만, 휴일날 저녁, 굳이 비싼 댓가를 치루며,조금 일찍 귀가해야 할 상황이 굳이 없었기에삼천동의 대우 오성아파트앞 버스정류장에서 금새 달려오는 383번 버스에 덜컥 승차했다. 단돈,왕복 2,900원에 해소된 교통비. 어느날엔가는 다가올 미래에 먼저 체험하여 그때를 대비해 두는 연.. 2025. 5. 5.
25' 봄나들이 2025' 05. 01. 목 당초, 남이섬 투어를 플랜했으나, 왕복 8시간에 걸친 장거리여행에서의 피로도가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어 장소를 변경하여, 여수에서 게장백반과 갈치조림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백리섬해안길을 따라 남도의 11개 섬지역을 연결하는 4개의 교량을 건너 고흥의 애도(쑥섬)를 목적지로하고 되돌아 오는 스케줄에서5/1일 고흥을 비롯한 전국에 많은 비와강풍으로 인하여, 애도행(외나로도 선착장에서 5분거리) 여객선의 출항이 어려울 수도 있어, 최종 목적지를 "애도"에서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변경하여,진행함을 머리숙여 양해 구합니다. 이후,1) 08:00 무사히 잘 다녀 오라는 담임 목사님(유방기)의 기도를 마치고 상쾌한 일기 속에 설레임 가득 품고 28인승 리무진 스카이 .. 2025. 5. 4.
12.3내란의 3가지 교훈 2025'      04.    05 헌재는 이번 결정문을 통해 우리 사회에 크게 3가지 교훈을 전했다.첫째로 '시민 저항'의 힘을 인정했고, 두번째로는 배제의 정치 대신 '설득과 협치'의 리더십을 제시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국가긴급권 남용'에 더 없는 경고를 날렸다.  시민저항의 힘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문에서 "피청구인(윤 전 대통령)의 국회 통제 등에도 불구하고,국회가 신속하게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을 가결시킬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다"고 판단했다으며,두번째 인용에서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헌법이 정한 권한 배분 질서에 따른 협치의 대상으로 존중했어야 한다"며 "피청구인은 국회를 '배제'의 대상으로 삼았는데, 이는.. 2025. 4. 6.
2025' 건강검진에서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4. 6.
시제(대종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4. 5.
1박3식의 신시도에 무슨일이? 2025' 03. 13 ~ 14. 신시도에서의 1박2일정아직은 아닌듯한 봄날을 먼저 맞이 할 욕심으로, 병권형님내외, 승철내외,희수내외 4커플이 함께 어디로이든 떠나보고 싶어 선택한 신시도.이곳에서 1인 / 150,000원짜리 바다향기펜션에서 1박시.점심메뉴인 꽃게장으로 뱃속을 채우려니, 식당측에서는 당초 점심후 12시50분 유람선을 타라 권장하였으나, 우리는 시간이 부족하여, 여유있는 점심으로 2시30분 유람선에 승선하기 위하여, 선유도 유람선 선착장으로 달려가, 1시간여 동안 일억조1호 유람선으로 서해 고군산 군도의 멋드러진 섬을 투어하고 나와 채 뱃속이 꺼지기도 전에 저녁식사 준비가 다 되었으니, 식사하러 오라는 산아래식당으로부터의 전갈에 기대가 잔뜩.당일 날 저녁 시그니.. 2025. 3. 16.
黑과白 그리고 左,右파 양극화. 2025' 03. 07. 참 세상살기 힘들다-. 12.3일 이후 대한민국은 우파와 좌파, 그리고 흑과 백의 진영으로 양분되어 매우, 혼란스럽기만 하다.대한민국의 주적은 분명 다른 곳에 있는데, 마치 정치적으로 나의 이념과 반대되는 상대에게는 전쟁을 불사하듯잘,잘못은 가리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휴대폰이나, pc를 통하여 쉼없이 보는게 하루 일과가 되어 버렸다.그러다 보니, 국민들의 삶이 나아질리가 있겠는가?한없이 추락하는 국민들의 삶의 고통, 물가의 고공 상승, 미국 트럼프대통령 2기 안착으로 풀어 나가기 어려운 외교적인 해법과 우리기업들의 대미 수출동향의 어려움 등등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분노조절장애로 시달리는 국민들이.. 2025. 3. 8.
12.3 계엄 순간을 함께 한 사람들. 2025'    03.      01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4863.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50301 202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