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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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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모 2024' 04. 08 군산 "구불길"에서 30여년을 넘는 동안의 토요일 모임에서 시대적인 변화에 발 맞춰 지난 모임에서 월요일로 날자를 변경하여, 결정한 후 갖는 군산에서의 첫 모임. 순번대로 전주, 익산, 김제,군산을 번갈아 가며, 모임을 실시함이 타당하다 사료되어, 기본안으로 실시하여, 지역적인 안배를 고려키로 했다. 개인적인 관계상 불참한 상순, 바뀐 날자를 인지하지 못하여 불참한 재균,상영. 상영이 불참하게 되니 덩달아 픽업이 어려워 불참하게 된 택권, 서울에서의 생활로 인하여 불참하게된 병의.영문없이 불참한 대현등 6명이 불참한 4월 정모. 동안 말이 별로없던 성희의 관상동맥질환으로 하마터면 유명을 달리 할뻔 했다는 얘기등등. 친구여럿의 남다른 얘기들을 경청 할 수 있었다. 이제는 세월의 무게.. 2024. 4. 9.
봄날 아침식단 2024' 04. 07 지난 늦겨울에는 멜라초(산괴불주머니) 를 즐겨 식용했었지만, 봄날에는 뭐니뭐니해도 지난 겨울의 추위를 버텨내며 자라난 봄나물이 식욕을 돋구는 계절이지 않을까? 싶다. 냉이가 대표적이만, 지금은 한철 지난 무렵이고, 쑥은 좀 철 이른 것 같고, 대신 두릅과 쌉싸롬한 머웃잎이 제격이라 여겨진다. 2024. 4. 8.
일상-. 2024' 04. 07 일 따사로운 봄날의 연속이다. 집앞 천변 뚝방길(한내로 https://kko.to/o7hM6mCARd )에 벚꽃이 만개했다. 20여년 이상을 살아 왔지만, 오늘처럼 벚꽃의 자태에 젖어, 집사람과 함께 산책을 해 보기는 처음이다. 꽃비로 흩날리는 벚꽃의 모습을 즐기기 위한 상춘객들로 북적거린다. 오늘이 지나면 서서히 지고 말겠지만. 봄날은 이래저래 바람나기 좋은 계절인가 보다. https://kko.to/o7hM6mCARd 2024. 4. 8.
폐렴 백신 주사 2024' 04. 06 생애 첫 폐렴 백신을 맞다. 이재현내과에서 나이를 먹어감에 국가에서 무료로 맞혀주는 다당 23가의 폐렴백신을 생애 처음으로 맞게 되었다. 추후 1년 뒤 재 접종을 해야만 기대하는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2024. 4. 7.
꽃길인생 2024' 04. 04 3녀년만에 고향집을 방문하게된 경우. 건우님과 중학 동창이라는 여성회원분 1분이 덩쿨째 새로이 입회하게 되어, 지난달 여성회원들 4명과 동시간대에 맞춰 성선의 뜻하지 않은 탈회가 이어지면서 위기감이 느껴질 정도로, 썰렁해진 송우회에 벚꽃이 만개하는 이싯점에 화사로움이 더 했다. 꽃길인생- 박성현 2024. 4. 5.
3월 정모 2024' 03. 26 일루와 술푸자. 태국과 2차 원정 축구 경기(21시30분)가 있는 날. 재정과 설명절 증후로 2월 모임은 운동으로 패스하고, 일루와 술푸자(이명훈회원 운영)에서 15명 회원중 13명이 참석하는 기염? 얼굴을 쉬이 보여주지 않던 태용, 명지, 희전등이 참석하여, 이번 모임을 한층 더 업분위기로 이끌어 주었다. 2차는 축구경기 관람하기 위하여, 후켄으로 장소를 옮겨 자리를 했다. 2024. 3. 27.
평산(平山)인 2024' 03. 22 평산인으로서의 긍지. 소파인 접산파로 평산의 32세손으로서의 자그마한 기쁨이 작열했다. 종인인 호준님으로부터 마동파 시영(대창그룹 회장)종인께서 성산초100주년 기년행사에 참석하여, 제막식과 더불어, 발군의 노래 실력을 기부했다는 소식. 종중과 지역인재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개인의 사재를 들여 2009년부터 군산시에 장학기금을 기탁하는가 하면 고향인 군산뿐만이 아니라 전국에 걸쳐 후학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부하는 선행을 아낌없이 자행하는 분이이기에 대단하다는 생각을 평소 지니고는 있었지만, 노래 실력이 이 정도 일 줄은 정말 몰랐다. 이번 성산초 100주년 기념행사에서도 성산초의 많은 후학들을 위한 기금을 상당량 쾌척하여, 조시영이라는 이름으로의 제막식이 별도로 있을 정도 였.. 2024. 3. 25.
살짝 날아 보자 ^^! 2024' 03. 18 ~ 20. 18일(월) 당일 전주에서 08시에 출발하여 포항 경유, 경주에서 1박, 양산, 거제 2박후 통영을 찍고, 되돌아오는 2박3일정의 여정을 병권형님내외,승철친구내외,희수동생 내외 4커플이 병권형님과 승철차량 두대로 분승하여, 더 따사로운 봄날옮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살짝만 날아 보기로 했다. -.1일차 : 1)전주발(08:00) 포항행 차량 2대 분승 2)스페이스 워크. 3)포항 죽도시장(대게외) 늦은 점심겸 저녁 4)숙소 : 경주로 이동 -.2일차 : 08시 발 1)화랑의언덕(조항산) : 수의지,양떼목장,전망대, 파크골프장 2)양산 : 21번 미나리삼겹살 점심. 3)숙소 : 거제로 이동 4)매미성,신선대,바람의언덕,학동몽돌해수욕장 4)저녁 : 치킨과 짬뽕 -.3일차 : 1.. 2024. 3. 23.
3월 정모 2024' 03. 15 자금성에서 19시. 여느 모임이든 100% 참석을 기대하기는 어려운데, 발족 후 전원이 한자리에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근황을 들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이었다. 서서히 배민에 대한 노화감으로 거리를 둬야겠다는 지론들도 있는가 하면 명기(현 과학고 교감) 경우는 70세까지는 배민으로 건강을 챙기겠다는 다부진 욕심?이 아니길 바래 본다. 복수와 미움만은 마음 속에 지니지 말것. 202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