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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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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인생 2024' 04. 04 3녀년만에 고향집을 방문하게된 경우. 건우님과 중학 동창이라는 여성회원분 1분이 덩쿨째 새로이 입회하게 되어, 지난달 여성회원들 4명과 동시간대에 맞춰 성선의 뜻하지 않은 탈회가 이어지면서 위기감이 느껴질 정도로, 썰렁해진 송우회에 벚꽃이 만개하는 이싯점에 화사로움이 더 했다. 꽃길인생- 박성현 2024. 4. 5.
3월 정모 2024' 03. 26 일루와 술푸자. 태국과 2차 원정 축구 경기(21시30분)가 있는 날. 재정과 설명절 증후로 2월 모임은 운동으로 패스하고, 일루와 술푸자(이명훈회원 운영)에서 15명 회원중 13명이 참석하는 기염? 얼굴을 쉬이 보여주지 않던 태용, 명지, 희전등이 참석하여, 이번 모임을 한층 더 업분위기로 이끌어 주었다. 2차는 축구경기 관람하기 위하여, 후켄으로 장소를 옮겨 자리를 했다. 2024. 3. 27.
평산(平山)인 2024' 03. 22 평산인으로서의 긍지. 소파인 접산파로 평산의 32세손으로서의 자그마한 기쁨이 작열했다. 종인인 호준님으로부터 마동파 시영(대창그룹 회장)종인께서 성산초100주년 기년행사에 참석하여, 제막식과 더불어, 발군의 노래 실력을 기부했다는 소식. 종중과 지역인재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개인의 사재를 들여 2009년부터 군산시에 장학기금을 기탁하는가 하면 고향인 군산뿐만이 아니라 전국에 걸쳐 후학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부하는 선행을 아낌없이 자행하는 분이이기에 대단하다는 생각을 평소 지니고는 있었지만, 노래 실력이 이 정도 일 줄은 정말 몰랐다. 이번 성산초 100주년 기념행사에서도 성산초의 많은 후학들을 위한 기금을 상당량 쾌척하여, 조시영이라는 이름으로의 제막식이 별도로 있을 정도 였.. 2024. 3. 25.
살짝 날아 보자 ^^! 2024' 03. 18 ~ 20. 18일(월) 당일 전주에서 08시에 출발하여 포항 경유, 경주에서 1박, 양산, 거제 2박후 통영을 찍고, 되돌아오는 2박3일정의 여정을 병권형님내외,승철친구내외,희수동생 내외 4커플이 병권형님과 승철차량 두대로 분승하여, 더 따사로운 봄날옮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살짝만 날아 보기로 했다. -.1일차 : 1)전주발(08:00) 포항행 차량 2대 분승 2)스페이스 워크. 3)포항 죽도시장(대게외) 늦은 점심겸 저녁 4)숙소 : 경주로 이동 -.2일차 : 08시 발 1)화랑의언덕(조항산) : 수의지,양떼목장,전망대, 파크골프장 2)양산 : 21번 미나리삼겹살 점심. 3)숙소 : 거제로 이동 4)매미성,신선대,바람의언덕,학동몽돌해수욕장 4)저녁 : 치킨과 짬뽕 -.3일차 : 1.. 2024. 3. 23.
3월 정모 2024' 03. 15 자금성에서 19시. 여느 모임이든 100% 참석을 기대하기는 어려운데, 발족 후 전원이 한자리에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근황을 들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이었다. 서서히 배민에 대한 노화감으로 거리를 둬야겠다는 지론들도 있는가 하면 명기(현 과학고 교감) 경우는 70세까지는 배민으로 건강을 챙기겠다는 다부진 욕심?이 아니길 바래 본다. 복수와 미움만은 마음 속에 지니지 말것. 2024. 3. 23.
3월 둘째주 신도주간행사 2024' 03. 10. 둘째 주일 지난해 새로이 임직한 참신한 장로님 4분. 저녁식사 자리를 만들어, 많은 격려와 지도를 부탁해보려 했었는데, 여의치않아 신도주간행사로 대체 되고 말았다. 용소중 강당에서 오후 3시에 담임목사(유방기)님 이하 요셉회원, 바울회, 다니엘등과의 20여명이 함께 9인제 남신도배구대회로 결속력을 다지고, 이어 용소중 앞 강남 칼국수에서 간단한 저녁식사로 갸름하는 행사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배구경기전 송정휘안수집사 인솔하에 스트레칭. 실력들이 대단하다. 그대들이 있어기에 잘 싸웠노라 악수정도는 총 6게임중 요셉이 근소한 차로 승. 배구경기를 마치고, 바닥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수순으로. 운동경기 종료후 단체사진. 2024. 3. 22.
3/14.정기모임 여성회원들 몇이 빠져나가고 나니, 분위기가 삭막하다. 언제까지 지속될까?하는 의구심이 있기는 하나, 회원배가가 쉽지않은 만큼 나름의 문젯점이 무얼까? 파악해 보고 조치를 취해야 겠다. 2024. 3. 22.
다시 또. 2024' 02. 26 사람으로 태어나서 노래를 좋아하고, 부르기를 좋아하고,듣기를 좋아하는데, 악기하나쯤은 소신껏 다룰 줄 모른다면 무미건조 하겠지? 그래, 다시 초심으로 되돌아가 다시 시작 해 보자. 쉽지는 않겠지만,이번만큼은 필히, 갈데까지 가보자. 호성동 동아 건너편 상가 지하 동아리 (실장 남준희선생) 템포 60으로 꾸준한 스트록 연습을 강행. 이 교재를 이용하여, 며칠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템포에 감이 잡힌다. 2024. 3. 5.
경추협착 2024' 03. 03 지난해 년말에 오른쪽 어깨쭉지가 결리곤하여 담으로 인하여 그런 줄로만 알았던 것이, 시일이 꽤나 지나도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더니, 한결같이 목디스크 같다는 소견이다. 이후 뒷목의 통증으로 일상에 어려움이 있더니만 급기야 오른팔이 멍하니, 손가락으로 집는 불편이 가중되곤 하였다. 젓가락질 하기가 매우 힘들고 우선적으로 오른팔을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었다. 관절 전문병원 몇군데를 돌아다녀본 결과. 목뼈의 4번과 5번 사이의 경추협착으로 디스크가 밀려나와 오른팔 신경조직을 압박함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으로 단정하고, MRI를 촬영해보고 그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하자는 의료진들의 소견이있었다. MRI를 촬영하는 것도 예전과 달라 하루~이틀정도는 입원을 감수해야하는 전언. 박정형외과에..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