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7. 천사대교
가을을 재촉하는 늦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기 전에 다녀 오고픈 곳이
태안의 "장고도"였것만,
배시간등 시간적인 조건등이 엇박자로 틀어져 올초에 개통된 신안의 압해와 암태도를 연륙교로 연결한 천사대교(L=10.8KM)를 경유하여
암태도와 자은도 그리고 팔금도,안좌도를 집사람과 병권 형님내외와, 두루 두루 돌아봤다.
20여년전도 지난 싯점의 자은도에 사업장이 있을적 보다는 많은 정비가 이루어 졌으며,
동네동네가 깔끔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당시만해도 목포여객선터미날에서 새벽 첫배(6시경으로 기억)를 타고 1시간 40여분여정도 소요후 암태도 선착장에 하선후
차를 이용하여 비포장과 포장도로를 한시간 이상 달려 자은도 현장에 도착하던 때이었으니,
아마도 소싯적의 신작로와 고속도로로 비교한다는게 맞는 이치이기로 할것이라 본다.
▶ 퍼플교 입구 및 다리건너 동네까지 온통 바이올렛 보라색 천국이다.
마침 퍼플교를 찾았을때 목교에 보라색 페인트 칠을 하고 있었다.
▶자은도 분계 해수욕장의 해송림.
▶해수욕장내의 해송. 거목들이 장관이 아닐 수없다
▶여인송
▶자은도 분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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